[날씨] 연휴 동안 큰 일교차 주의...서울 낮 27도 / YTN

2019-05-03 49

5월의 첫 주말입니다.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연휴 동안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2.1도로 선선한데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다가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대기 질이 아쉽습니다.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도 정체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어린이 날인 내일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과 오존 모두 강하겠고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경북,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가량 높습니다.

안동이 8.6도, 광주가 10.4도 보이고 있고요.

낮에는 반소매 옷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서울 27도, 청주 28도, 대구 29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50406474380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